"분명 바이러스가 있는 것 같은데, 정밀 검사를 해도 '위협 없음'이라고 뜨나요?" 혹은 "악성코드를 발견했는데, 사용 중인 파일이라며 삭제가 안 되나요?" 이럴 때 비싼 유료 백신을 결제할 필요가 없습니다. 윈도우에는 좀비처럼 숨어있는 악성코드를 잡기 위해, 윈도우 부팅 전 단계에서 작동하는 특수부대 같은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. 바로 **'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'**입니다. 윈도우가 실행 중일 때는 건드릴 수 없었던 깊숙한 곳의 바이러스까지 박멸하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🦠 1. 왜 '오프라인 검사'를 해야 할까? (Fact)일반적인 바이러스 검사는 윈도우가 켜진 상태(온라인)에서 진행됩니다. 하지만 지능적인 악성코드(루트킷 등)는 윈도우와 함께 실행되면서 자신을 숨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