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꿀팁] USB 꽂을 때 뜨는 팝업 없애기! 윈도우 '자동 재생' 끄는 법 (완벽 정리)

 USB나 외장하드, 혹은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할 때마다 "이 장치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?" 라는 팝업 창이 떠서 귀찮았던 적 있으신가요?

 매번 창을 닫는 것도 일이고, 작업 흐름이 끊기기도 하죠. 윈도우에는 이 기능을 **'자동 재생(AutoPlay)'**이라고 부르는데, 설정을 통해 아주 간단하게 끌 수 있습니다.

 오늘은 윈도우 10과 11에서 USB를 꽂아도 아무 팝업 없이 조용히 인식만 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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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가장 쉬운 방법: 윈도우 설정에서 끄기

윈도우 10과 11 모두 동일한 경로에서 설정할 수 있는 공식적인 방법입니다.

✔ 설정 순서

1. 시작(Start) 버튼을 누르고 설정(⚙️) 아이콘을 클릭합니다.
2. 메뉴에서 **[장치(Devices)]**를 선택합니다. (윈도우 11은 'Bluetooth 및 장치')
3. 왼쪽 사이드 메뉴에서 **[자동 실행(AutoPlay)]**을 클릭합니다.
4. 맨 위에 있는 "모든 미디어 및 장치에 자동 실행 사용" 스위치를 **[끔(OFF)]**으로 변경합니다.

👉 이렇게 설정하면? 이제부터는 USB, SD 카드,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도 자동 실행 팝업이 전혀 뜨지 않습니다. 물론 장치 인식은 정상적으로 되니 파일 탐색기를 열어 직접 들어가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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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디테일 설정: 장치별로 다르게 하고 싶다면?

만약 "USB는 조용히, 메모리 카드는 팝업 뜨게" 하고 싶다면 개별 설정도 가능합니다.

• 위와 동일한 [자동 실행] 메뉴 화면을 봅니다.
• 이동식 드라이브(USB) 또는 메모리 카드 항목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.
• 원하는 동작을 선택합니다.
  • 동작 안 함 (Take no action): 아무 반응 없음 (가장 추천 👍)
  • 폴더를 열어 파일 보기: 바로 탐색기가 열림
  • 항상 묻기: 연결할 때마다 팝업 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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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대체 방법: 제어판 사용하기

옛날 방식이 편하신 분들은 제어판에서도 똑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1. **제어판(Control Panel)**을 엽니다.
2. [자동 실행(AutoPlay)] 아이콘을 클릭합니다.
3. 맨 위의 "모든 미디어 및 장치에 자동 실행 사용" 체크 박스를 해제합니다.
4. 하단의 [저장] 버튼을 누릅니다.

이 방법 역시 윈도우 공식 설정이므로 즉시 적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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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적용 대상 및 요약

이 설정을 끄면(OFF) 아래 장치들을 연결할 때 더 이상 귀찮은 창이 뜨지 않습니다.

• ✅ USB 메모리 (플래시 드라이브)
• ✅ 외장 하드 (HDD/SSD)
• ✅ SD 카드 (카메라용 등)
• ✅ 스마트폰 (사진 전송 모드 연결 시)

핵심 요약:

설정 > 장치 > 자동 실행 > "끔"

이제 USB를 꽂을 때마다 뜨는 팝업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세요!